분류 전체보기16 아메리카 역사의 시작과 마야 문명 아메리카의 역사에 대해 심층적으로 알아보자 먼저 아메리카(America)라는 명칭은 '아메리고 베스푸치'라는 이탈리아인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대륙 발견 후에 아메리고 베스푸치는 새로운 대륙을 두 차례나 항해했는데 그는 이 신대륙을 '신세계'라고 불렀다. 이후에 회사는 이 신대륙의 이름을 콜럼버스의 이름으로 따 짓기 위해 잠시 이름을 없애기도 하였으나 이미 '아메리카'라는 명칭이 널리 퍼진 이후라 고치지 못했고 이렇게 신대륙의 명칭은 결국 지금 부르는 '아메리카'가 되었다. 그의 이름을 딴 신대륙의 명칭이 최초로 지도에 등장한 것은 1507년으로 독일인 지도 제작자 Waldseemuller가 아메리고의 이름을 딴 '아메리카'라고 칭하였다. 현재 강대국인 미국이 자리 잡고 있는 대륙으.. 2023. 1. 19. 대한제국의 광무개혁과 멸망까지 대한제국의 광무개혁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광무개혁은 1897년 대한제국이 완전한 자주 국가가 되기 위해 러일전쟁이 일어난 1904년까지 서구 열강의 세력균형기에 자주적으로 결단하고 실행한 내정개혁이다. 대한제국이 1897년 최초로 알린 측량, 무게에 관한 법에 따라 그 당시 전통적으로 사용되던 측량과 무게의 기준이 한가지로 통일되었다. 그 해 대한제국 정부는 지적조사(토지대장에 기록하는 일)를 실시하여 소유지 전체 체계를 서구식으로 근대화시키고자 했다. 이 개혁 정책은 토지세 개혁과 관련이 있으며 대한민국의 화폐 제도의 개혁을 맡았던 이용익이 토지세 개혁을 담당했다. 지적조사를 실시한 이후 토지를 정확하게 측정한 지계가 곧 발행될 참이었다. 그러나 토지 개혁은 러일 전쟁 발생으로 인해 중단되었다. 이.. 2023. 1. 18. 역사학 - 대한제국에 대한 설명 대한제국은 우리의 아픈 역사가 많이 담겨 있기에 더 자세하게 알아볼 필요가 있다. 대한제국은 1897년 10월 12일부터 1910년 8월 29일까지 존재했던 나라로 조선을 이어받은 제국이자 한반도의 마지막 군주국이다. 정궁은 덕수궁과 경복궁, 중요 행사는 경복궁, 왕과 왕비의 생활 공간은 주로 덕수궁으로 나눠서 사용했다. 1897년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선포 직후 정부는 다양한 개혁을 시도했으며 자주적 국가가 되기 위해 여러 노력을 쏟았다. 1905년 을사늑약 이후 일본에 외교권을 빼앗겼고 그 후 일본과 체결한 여러 조약으로 인해 엄연한 일본의 보호국으로 전락하였다. 1910년 8월 29일 한일 병합 조약으로, 대한제국은 강제로 일본에 합병되었다. 이 이름에 사용된 대한(大韓)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거쳐,.. 2023. 1. 18. 역사학 - 동아시아의 근세, 근대 중국의 근세로 가보도록 하자. 원나라를 굴복시키고 건국된 명나라는 정화의 함대를 보내어 이슬람과 인도 아프리카까지 중국의 존재, 강력함을 널리 알리고 주위의 수많은 국가로부터 조공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나라로 부상했지만, 그 후 국가의 한 대문을 닫아버리는 쇄국 정책을 펼쳐서 점점 유럽에 뒤처지게 되었다. 마침 이자성의 난이 일어나자 명나라는 망하고, 이자성이 건국한 순나라는 청나라의 침입으로 약 1년 만에 멸망해버린다. 명나라는 임진왜란 때 조선에 군사 인력을 파견하여 일본 세력이 중국 영토에 침입하는 것을 가까스로 막아냈지만 그로 인해 막강한 피해를 보아 북방의 여진족이 만주족으로 개명하고 청나라를 세우는 것을 막지 못하였다. 청나라의 수도 베이징의 유리창 거리에는 여러 서점과 상점들이 빽빽하.. 2023. 1. 15. 이전 1 2 3 4 다음